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즈 워크숍 (문단 편집) === 개선 ===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나온 직후에는 GW가 드디어 미쳤다며 상품 파괴인증까지 뜰 정도로 이미지가 악화 되었으나, CEO의 변경과 정책의 변화 등으로 현재 GW의 이미지는 상당부분 회복되었고, 위의 문제점이 거의 다 봉합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의 상황이다. 다시 미니어처 게임의 제왕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까지 평가가 회복되었다. 우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피드백이 굉장히 활발해졌다. 아오지 초창기의 포인트 제도가 없어서 일어났던 혼란은 비록 추가 서적 구입이 필요하긴 하지만 꽤나 효과적으로 개선시켰고, 이는 많은 유저들이 다시 워해머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다 1년 주기로 이런 큰 패치에 대한 예고또한 나왔다.[* 밸런스 변화=추가구입 필요 라는 특성상 반기지 않는 유저도 꽤 많지만, 게임성 유지라는 측면에서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에 이견을 제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코덱스나 배틀톰 발매 후 2주 뒤에 에라타를 발표하는 정책이 발표되기도 했다. 게임의 재미 면에서도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플레이 세팅과 아미 구성법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캐주얼한 게임을 위해 오픈플레이, 캠페인을 위한 내러티브 플레이, 대결을 위한 매치드 플레이 3종류로 룰을 나눠 취향에 맞게 즐길 여지를 주었으며.[* 다만 한국에선 매치드위주.] 40k의 경우 디태치먼트 룰로 인해 패스트 슬롯만 사용한다거나, 엘리트만 사용한다거나 하는 것이 가능해져 올 점프팩 아미 같은 기존엔 룰상으로 불가능했던 아미도 가능해졌다. 40k 6, 7판동안 가장 큰 비판을 받았던 포메이션도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우선 해당 룰은 이젠 '바탈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에이지 오브 지그마로 넘어갔으며, 더이상 공짜가 아니다. 바탈리온을 사용하려면 포인트를 지불해야 하게 바뀌었고, 기존엔 쓸모없는 유닛도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많았고, 요구량도 많았다면 이젠 어느정도 유닛 종류를 고를 수 있게 되었고, 필요 수 또한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코른 데몬'키워드 유닛을 3유닛 넣으라거나 하는 식이며, 유닛의 수 또한 3-6 처럼 최소치와 제한이 명확해졌다.] 40k에서 극심했던 코덱스 나눠팔기는 다소 봐줄만한 수준이 되었다. 가장 크게 비판받았던 기계교는 통합되어서 나왔으며, 데스 가드나 사우전드 선 같은 경우 코덱스는 따로 나왔지만, 새로운 모델과 전용룰의 대거 추가 등 확실히 코덱스를 따로 받을 만큼 빵빵한 내용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스페이스 마린이 2019년도에 챕터별로 따로 나와 욕을 좀 먹나 했지만 내용이 충실하고, 가격도 하나하나 다 정규코덱스 가격이던 이전에 비해선 괜찮게 책정됐다. 위에서 상술의 극치라 평했던 디지털 컨텐츠 역시 완전히 사라졌다. 이젠 디지털판이 가격도 더 저렴하다. 가격 할인 없이 제품만 대충 모아 패키지로 파는 것은 여전히 일부 남아 있으나 대신 스타트 콜렉팅이라는 이름으로 스타터 세트를 발매하고 있다. 이 세트의 할인율은 어마어마한 편. 다만 좀 인기없는 모델들 묶어팔기 느낌은 있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스커미시 지원, 40k의 킬팀 발매 예고, 네크로문다, 블러드 보울 등 소규모 게임의 지원도 굉장히 활발해 졌다. 다만 이런 많은 개선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면 정책의 일관성 면에선 아쉽게도 차이가 별로 없다. 이미 설명되었듯이, 플라스틱 박스 안의 스프루 양보단 아미의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격 책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랑가드 같은 경우는 스프루 3장에 다른 모델들 두배쯤 하는 가격으로 나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 케인의 딸 팩션의 '위치 엘프'라는 제품은 기존부터 가격이 너무 불합리하게 비싸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리패키징 되면서 가격 하락 없이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모델은 가격이 실제로 내려갔기 때문에 다들 내려갈 것이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캠페인이나 확장의 발매가 너무 잦고, 스페셜리스트 게임쪽의 블러드 보울과 네크로문다는 룰북을 다 나눠서 찔끔찔끔 내놓다가 나중에 통합본을 내놔서 기존 유저들을 심하게 물먹었다. 아오지는 제너럴스 핸드북, 사만은 챕터 어프로브드 라는 대형 밸런스 패치를 하는데, 이게 따지고 보면 그냥 에라타일 뿐인데 돈받고 파는건지라 말이 안나올 수가 없다. 해당 유료 에라타는 킬팀과 블랙스톤 포트리스에서도 나오게 됐다. 다만 게임 내용에 대한 보충은 훌륭해 에라타도 제대로 안내주는 시절보다 게임 환경이 쾌적해 진건 사실이다. 아오지는 초반에 스톰캐스트의 지나친 푸쉬와 지나친 코덱스 쪼개기가 비판 받았지만, 현재는 여타 종족들의 멋진 신모델들과 코덱스를 다시 합치는 방향으로 전환해서 일단 일부 문제는 봉합된 상태이나, 버림받은 종족이 아직 남아있으며, 일부 구 팩션의 모델은 아예 룰이 삭제되는 바람에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해당 유저들의 박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40k쪽은 8판 이후 스페이스 마린의 지나친 푸쉬가 저평가의 대상이 되곤 한다. 아예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이라는 2세대 스페이스 마린을 새로 만든 만큼 신제품이 엄청나게 나왔다. 거의 있는 병종이 모두 프라이머리스 버전이 생겼고, 차량마저 프마린 전용 차량을 주는 등, 거의 새로운 팩션 수준이 되었다. 또한 마린 유저들은 구마린(퍼스트본)이 스토리상으로도 보드 게임 상으로도 순식간에 굴러온 돌에 뽑혀나가는 박힌 돌 꼴인데다 갑자기 21세기풍 디자인으로 나와 이질감도 심해서 프마린을 고깝게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카오스 유저들 역시 나름 제국의 숙적임에도 리뉴얼 정도가 전부로 신모델이 적었고, 2019년에는 스페이스 마린 측의 주요 챕터는 전부 서플먼트를 따로 받게 되지만 카오스 마린 쪽은 데스 가드, 사우전드 선, 블랙 리전을 빼면 그런 게 뜬소식도 안들여오는지라 카오스가 주적이 맞긴 하는 거냐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이와는 다르게 비 마린계 홀대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다르게 생각하면 외계인 유저들은 추가 구매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그냥저냥 옆집 불구경하듯이 보는분위기이다. 하지만 [[아엘다리]]만큼은 신모델을 바라고 있는데, 워리어 모델이 '''20년 넘게 박스만 바뀌어서''' 판매했었기 때문이다. 2022년에 드디어 신모델을 받았다.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던 반지의 제왕도 룰 개편을 받았고, 뜸하긴 하지만 신모델도 나오고 있다.~~아엘다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다.~~ 또한 40k등도 자체 출판사인 블랙 라이브러이나 포지 월드 외에도 다른 출판사와 협업하여 외전들을 코믹스로 출판해왔는데, 2019년 9월말 [[마블 코믹스]]와의 협업으로 2020년에 워해머 코믹스를 출판할 것임을 밝혔다. [[https://www.marvel.com/articles/comics/marvel-and-games-workshop-team-up-to-publish-warhammer-comics|출처]] 이렇게 2021년까지 [[마니우스 아우구스투스 칼가|마니우스 칼가]]를 주인공으로 한 첫번째 마블 워해머 40k 코믹스가 완결됐고, 그 다음은 [[아뎁타 소로리타스]]다. [[굿스마일 컴퍼니]], [[반다이]], [[맥팔레인]], [[펍코]], [[조이토이]], [[카이요도]] 등 다른 회사와도 협약을 맺고 스냅핏 미니어처 콜렉션 '스페이스 마린 히어로즈', 액션 피규어, 워해머 40,000 [[가샤폰]] 등을 출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